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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키스 나눈 후 "연애 생각 없다"며 김유정 밀어낸 윤균상

JTBC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윤균상이 김유정과의 키스 후 연애할 생각이 없다며 그를 밀어냈다.

인사이트JTBC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인사이트] 김소연 기자 = '일뜨청' 윤균상이 키스 후 김유정을 밀어냈다.


지난 11일 방송된 JTBC 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에는 길오솔(김유정 분)을 향한 마음을 애써 부정하는 장선결(윤균상 분)의 이야기가 담겼다.


앞서 박력 넘치면서도 달콤한 키스로 오솔에게 마음을 전했던 선결.


다음 날 오솔은 키스 이후 데이트를 제안하기는커녕 말 한마디 없는 선결에게 의아함을 느꼈다.


인사이트JTBC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늦은 밤 집으로 돌아가던 오솔은 우연히 선결과 마주쳤다.


오솔은 "어제 일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야 할 것 같다"라고 말을 건넸고, 선결은 "지금 그 이야기를 할 기분이 아니다"라고 답했다.


에둘러 상황을 피하는 선결에 화가 난 오솔은 "어떻게 사람이 자기 기분대로만 행동하냐"라고 쏘아붙였다.


그는 "대표님 기분이야 어쨌든 어제 그 일 그 키스에 대해서 한마디 정도는 해줄 수 있는 거지 않냐"라고 말했다.


그러자 선결은 "대체 나한테 무슨 이야기가 듣고 싶은 거냐"라며 "사귀자는 말이라도 기대했냐. 미안하지만 난 연애할 생각 없다"라고 냉랭히 받아쳤다.


인사이트JTBC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Naver TV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