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한고은과 신영수 부부의 고백이 있을 것으로 보여 궁금증을 자아낸다.
지난 10일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한고은, 신영수 부부의 다음주 이야기가 예고편으로 전파를 탔다.
이날 예고영상에서는 한고은과 신영수 부부가 크리스마스를 준비하는 과정이 공개됐다.
그러다 신영수는 "사람들이 물어보더라 가끔. 아기는 왜 안가져요"라고 말하며 진지한 이야기를 꺼냈다.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
신영수의 어깨에 기댄 한고은은 "나에게 주어질 수 있는 축복이라면"이라고 이야기 해 어떤 사연이 있는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결혼한 부부에게 '아기'를 언제 가질 것이라는 질문이 많은 가운데, 이들에게 어떤 이유가 있는 것인지 자세한 내용은 다음주에 공개될 예정이다.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
하지만 공개된 예고 영상이 슬픈 느낌을 자아내는 것에, 일부 누리꾼들은 두 사람이 아기를 갖기 어려운 환경에 놓인 것 아니냐며 안타깝다는 반응이다.
일부 누리꾼들은 "사정은 아직 잘 모르지만, 어떤 상황에서도 두 사람이 행복하면 되는 것"이라며 응원의 목소리도 보내고 있다.
달콤한 결혼생활로 세간의 부러움을 사는 한고은, 신영수 커플의 아기에 관한 자세한 얘기는 다음주 방송에서 공개된다.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