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 15℃ 서울
  • 15 15℃ 인천
  • 13 13℃ 춘천
  • 10 10℃ 강릉
  • 15 15℃ 수원
  • 17 17℃ 청주
  • 17 17℃ 대전
  • 13 13℃ 전주
  • 17 17℃ 광주
  • 16 16℃ 대구
  • 15 15℃ 부산
  • 16 16℃ 제주

석희가 탄 고기 먹으려 하자 1초 만에 "내가 먹을게"라며 말린 '스윗가이' 요한

E채널 '내 딸의 남자들 4'에 출연한 석희, 요한 커플이 돼지갈비집을 찾아 설렘 가득한 데이트를 이어갔다.

인사이트E채널 '내 딸의 남자들 4'


[인사이트] 진민경 기자 = 석희를 향한 요한이의 '쏘스윗' 한 면모가 또 공개돼 시청자를 '심쿵'하게 했다.


지난 9일 방송된 E채널 '내 딸의 남자들 4'에서는 돼지갈비를 먹으러 간 석희와 요한이의 모습이 전해졌다.


이날 요한이는 석희를 위해 손수 돼지갈비를 구워줬다.


그러던 중 석희는 고기가 탔음을 발견하고 이를 요한이에게 알렸다.


인사이트E채널 '내 딸의 남자들 4'


그러자 요한이는 1초도 망설임 없이 "괜찮아, 내가 먹을게"라고 말해 석희가 탄 부분을 먹지 못 하도록 말렸다.


요한이의 말을 들은 석희는 "멘트, 아빠야?"라고 말했지만, 내심 기분 좋은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둘은 서로 고기를 먹여주며 '꽁냥꽁냥' 설렘 가득한 데이트를 이어가 스튜디오에 있는 김희철과 이수근, 신현준, 소진은 물론 석희의 아빠 홍서범까지 미소짓게 했다.


한편 석희와 요한이의 풋풋한 데이트 현장을 볼 수 있는 E채널 '내 딸의 남자들 4'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인사이트E채널 '내 딸의 남자들 4'


Naver TV '내 딸의 남자들 4 : 아빠가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