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연습생' 심사하러 나와 꽁꽁 숨겨둔 '비글미' 폭발시킨 제니X리사
배틀에 참가할 도전자를 선정하는 특별 심사단으로 나선 블랙핑크가 연습생들의 매력에 폭풍 리액션을 하며 귀여움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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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 LIVE 'YG 보석함'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그룹 '블랙핑크'가 연습생들의 다양한 개인기가 담긴 영상을 평가하며 귀여운 반응을 보였다.
지난 7일 방송된 네이버 V LIVE 'YG 보석함'에서는 그룹 '블랙핑크'가 특별 출연해 YG 연습생들을 심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블랙핑크 멤버들은 확정 멤버 5인과 운명을 바꿀 수 있는 '1대1 트레저 자리 바꾸기 미션' 도전자를 뽑았다.
블랙핑크의 선택을 받기 위해 연습생들은 각자 자신 있는 춤, 노래뿐 아니라 개인기까지 준비했다.
V LIVE 'YG 보석함'
특히 연습생 케이타는 팔을 펄럭거리는 마임 댄스를 선보였고, 제니는 "소름 돋았다"며 신기하다는 반응을 나타냈다.
그러면서 제니는 "약간 덕후몰이상이다"라며 케이타에 대한 칭찬도 잊지 않았다. 다른 멤버들 역시 케이타의 애교에 "너무 귀엽다"라고 외치면서 환한 미소를 지었다.
이어서 등장한 연습생 왕군호는 블랙핑크의 노래 '포에버 영'을 불러 멤버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왕군호의 특이한 제스처를 본 멤버들은 "박자를 가지고 논다"며 열심히 하는 연습생을 응원했다.
V LIVE 'YG 보석함'
다음으로 연습생 아사히가 등장해 특이한 표정 변화 개인기를 선보였다.
최선을 다하는 아사히의 모습에 리사는 "좋아!"라고 소리치면서 만족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숨겨둔 비글미를 뽐내며 연습생들의 매력에 푹 빠진 블랙핑크의 모습을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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