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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코 여신' 박보영, '오 나의 귀신님' PD의 달달 로맨스물로 돌아온다

배우 박보영이 tvN의 새로운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 '어비스(가제)'로 돌아올 예정이다.

인사이트tvN '오 나의 귀신님'


[인사이트] 전현영 기자 = 명불허전 '로코 여신' 박보영이 드라마로 돌아온다.


7일 박보영의 소속사 피데스스파티윰 측은 인사이트에 "박보영이 tvN 드라마 '어비스(가제)'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어비스'는 초절정 미녀 검사와 하위 0.1% 역대급 추남이 신비한 영혼소생 구슬 어비스로 인해 확 바뀐 외모의 흔녀와 꽃미남으로 부활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렸다.


꼬여버린 인생과 사랑을 새로고침한다는 독특한 설정이 흥미를 자극하는 드라마로, 박보영 캐스팅에 시청자들의 기대가 쏟아지고 있다.


인사이트tvN '오 나의 귀신님'


또 '어비스'는 지난 2015년 tvN '오 나의 귀신님'에서 함께 호흡한 유제원 PD가 연출을 맡게 됐다. 두 사람은 약 3년 만에 새 드라마에서 재회한다.


'오 나의 귀신님'에서 사랑스러운 로코 주인공의 정석을 보여주며 안방극장을 설레게 한 박보영.


박보영과 유제원 PD가 다시 한번 의기투합해 보여줄 작품 '어비스'에 기대감이 커진다.


한편, tvN '어비스'는 2019년 상반기에 방송될 예정이다.


배우 박보영이 7일 오후 서울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너의 결혼식'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미소를 짓고 있다.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