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본격연예 한밤'
[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신곡 '아낙네'로 강렬한 카리스마를 뽐내는 송민호가 무대 밖에서 '애교쟁이'로 변신했다.
지난 4일 SBS '본격연예 한밤'에는 신곡 '아낙네'로 컴백한 가수 송민호가 출연했다.
이날 송민호는 플라워 카페에서 단독 인터뷰를 진행하며 '아낙네'의 비하인드스토리와 무대를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송민호는 더 많은 팬을 확보하기 위해 '애교'에 도전했다.
SBS '본격연예 한밤'
그는 "아우 이거는..."이라며 잠시 투정을 부리는 듯했으나 바로 tvN '신서유기 6'에서 멤버 형들에게 귀여움을 받던 '애교 스킬'을 펼쳤다.
송민호는 두 손을 모아서 "뀨뀨"라며 혀 짧은 소리를 내며 마치 아기 다람쥐 같은 사랑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무대 위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송민호의 애교는 거기서 멈추지 않았다.
SBS '본격연예 한밤'
송민호는 애교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는 어깨를 사용하거나 애교의 끝판왕인 손키스까지 날리며 팬들의 심장을 제대로 저격했다.
현장에 있던 여성 스태프들 역시 연신 감탄했다.
'아낙네'로 섹시한 매력을 뽐내는 송민호의 반전 깜찍함을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자.



SBS '본격연예 한밤'
※ 관련 영상은 2분 24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