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좋맛탱:좋은 맛에 취하다'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배우 김향기가 캠퍼스 로맨스물 주인공으로 돌아온다.
지난 5일 tvN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캠퍼스 로맨스 드라마 '#좋맛탱:좋은 맛에 취하다'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드라마는 디저트를 사랑하는 대학생 충남(김향기 분)이 같은 과 훈훈한 신입생 연남(김민규 분)을 만나 절친에서 연인으로 발전하기까지의 이야기를 그린다.
영상 속에는 풋풋한 대학생으로 변신한 김향기와 김민규의 모습이 담겨있다.
tvN '#좋맛탱:좋은 맛에 취하다'
두 사람은 함께 디저트를 먹으며 즐거운 데이트를 보내는가 하면, 볼을 꼬집는 등의 애정표현도 서슴없이 하는 등 달달한 연인의 모습을 보여줘 예비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특히 두 사람의 바람직한 피지컬 차이는 보는 이들의 연애 세포를 더욱 증폭시킨다.
실제로 183cm 큰 키를 자랑하는 김민규와 달리 김향기는 155cm의 아담한 키를 지녔다.
두 사람의 훈훈한 투샷은 무려 28cm의 이상적인 키 차이를 자랑해 실제 여느 커플처럼 잘 어울린다는 팬들의 반응이 줄을 잇고 있다.
tvN '#좋맛탱:좋은 맛에 취하다'
확연히 다른 체구를 가진 두 사람의 조합을 본 누리꾼들은 "키 차이부터 설렘 폭발한다", "크리스마스에 딱 어울리는 드라마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설레는 캠퍼스 커플로 돌아온 김향기와 김민규 주연의 특집 단막급 tvN '#좋맛탱:좋은 맛에 취하다'는 크리스마스이브인 오는 24일 월요일 밤 11시에 2편 연속 방송된다.
tvN '#좋맛탱:좋은 맛에 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