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 Instagram 'youngboppang', (우) Mnet '고등래퍼2'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수많은 실력파 래퍼를 발굴한 Mnet '고등래퍼' 시리즈가 올해도 돌아온다.
5일 Mnet 측은 '고등래퍼3' 참가자를 공식 모집한다고 밝혔다.
양홍원, 김하온, 빈첸, 윤진영 등 수많은 어린 래퍼들이 이 프로그램으로 등장한 만큼 뜨거운 관심이 예상된다.
'고등래퍼3'에 참가는 예비 고교생도 할 수 있다.
Facebook 'mnetsmtm'
올해 대학교에 입학하게 되는 2000년생부터 현재 중학교 3학년인 2003년생까지 가능한 셈이다.
모집 기간은 오는 11일부터 이달 말까지다.
아직 상금이나 지원 방식은 구체적으로 정해지지 않았다.
실력과 캐릭터만 확실히 갖췄다면 바로 스타가 될 수 있는 등용문인 '고등래퍼3'.
주변에 래퍼를 꿈꾸는 친구가 있다면 추천해 보는 것도 좋겠다.
Mnet '쇼미더머니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