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 '라이프타임'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레드벨벳 멤버 조이가 언니들과 즐거운 호캉스를 떠나 아름다움을 뽐냈다.
지난 3일 '라이프타임' 측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파자마 프렌즈' 드레스 촬영 현장을 전격 공개했다.
이날 호캉스를 떠난 설현, 조이, 송지효, 장윤주는 '드레스'를 입고 영화 포스터를 찍는 일정을 소화했다.
각자의 분야에서 내로라하는 인물들인 만큼 모두들 남다른 드레스 자태를 선보여 미소를 자아냈다.

YouTube '라이프타임'
그중에서도 막내 조이는 영화 '미녀와 야수' 속 벨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반묶음 머리를 하고 브이넥의 롱드레스를 입은 조이의 자태는 '여신' 그 자체였다.
언니들 앞에서 조이는 활발하고 적극적인 모습으로 재킷을 벗어던지거나 알아서 포즈를 취해 웃음을 자아냈다.

YouTube '라이프타임'
영화 '미녀와 야수' 속 벨로 즉석에서 변신한 조이의 모습을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자.
한편, 조이가 속한 그룹 레드벨벳은 지난달 30일 새 앨범 'RBB - The 5th Mini Album'으로 돌아와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타이틀곡 'RBB'는 나쁜남자에게 강렬하게 끌리는 감정을 담아낸 곡으로, 멜로디컬한 브라스소스가 귀를 사로잡는 R&B 팝 댄스 노래이다.
※ 관련 영상은 50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