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4일(수)

손예진에 '멋있어' 보이고 싶어 스트레칭 중에도 '치명적인 척'하는 육성재

인사이트SBS '집사부일체'


[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원래도 잘생긴 육성재가 손예진에게 잘 보이려는 듯 더 멋진 척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2일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사부로 등장한 배우 손예진을 만난 제자 이상윤, 양세형, 이승기, 육성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손예진을 처음으로 본 육성재는 그녀의 미모에 깜짝 놀란 듯 귀가 새빨개져 넋이 나간 모습을 보였다.


반가운 인사를 마치고 평소 필라테스로 몸매를 가꿔온 손예진은 제자들에게 손수 운동을 가르쳐줬다.


인사이트SBS '집사부일체'


엉성한 형들과 달리 육성재는 아이돌답게 동작을 한 번에 숙지하며 완벽한 모습을 보였다.


별다른 코치 없이도 잘하는 육성재의 모습에 뿌듯해진 손예진은 "진짜 잘한다!"라며 감탄했다.


손예진의 칭찬에 기분이 좋아진 육성재는 갑자기 그녀를 의식한 듯 잘생긴 표정을 지으며 운동을 하기 시작했다.


인사이트SBS '집사부일체'


고개를 높이 들어 턱 선을 강조하고 부드러운 시선처리까지, 그는 치명적인 얼굴로 "이거 맞죠?"라고 물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손예진과 형들이 계속 칭찬을 해주자 육성재는 갑자기 부끄러워해 보는 이들을 따라 웃게 만들었다.


예쁜 누나에게 멋져 보이고 싶어 야성미 넘치는 표정을 짓는 육성재의 모습은 영상으로 확인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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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SBS '집사부일체'


※ 관련 영상은 1분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Naver TV '집사부일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