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진짜 사나이 300'
[인사이트] 김민수 기자 = 감스트가 슬림했던 해병대 시절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MBC '진짜 사나이 300'에서는 모든 군 생활을 마치고 사회로 돌아가는 진짜 사나이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배우 오윤아는 감스트를 향해 "근데 유튜버예요?"라고 물으며 관심을 보였다.
이에 감스트는 "유튜버와 K리그 홍보대사 그리고 인터넷 방송도 하고 있습니다"라며 본인의 화려한 이력을 자랑했다.

MBC '진짜 사나이 300'
감스트에게 모두의 관심이 쏠리자 오지호는 "해병대 시절 보직이 뭐였냐?"며 그의 과거에 대해 물었다.
감스트는 "60mm 박격포다. 그때는 그래도 날아다녔습니다. 그때가 61kg이었다"라며 지금과는 달랐던 과거에 대해 밝혔다.
오지호는 "지금은 몇 kg이냐?"고 물었고, 감스트는 "지금은 83kg이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MBC '진짜 사나이 300'
이와 함께 남다른 포스를 자아내는 105kg이었던 시절 감스트의 사진까지 공개됐다.
해병대 시절과 105kg 시절 그리고 현재의 모습들은 모두 극적으로 다른 비주얼을 보여 보는 이들의 충격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