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4일(수)

까치발 드는 '쪼꼬미' 박신혜 위해 매너 다리 해주는 키 '184cm' 현빈

인사이트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현빈이 자신 때문에 고생하는 박신혜에게 다정한 면모를 보였다.


30일 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측은 첫 촬영과 티저 촬영의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현빈과 박신혜가 달달한 분위기가 물씬 묻어나는 티저를 촬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서로 비슷한 높이에서 꿀 떨어지는 눈빛을 교환하는 두 사람. 그들에겐 비밀이 하나 숨어있었다.


인사이트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바로 자신보다 16cm가 작은 박신혜를 위한 현빈의 '매너다리'였다.


단화를 신은 박신혜는 현빈과 키를 맞추기 위해 까치발을 했고, "좀 작아요 제가"라며 울상을 지었다.


실제로 그녀는 168cm라는 큰 키를 가졌지만 184cm 현빈 앞에서는 그저 꼬마가 돼버렸다.


인사이트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이에 현빈은 바로 양 발을 넓게 벌리며 불편함을 감수하고 선뜻 키를 맞춰주었다.


그의 다정한 면모에 박신혜는 감동한 듯 엄지를 들어 보이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현빈의 다정한 배려 덕분에 키 차이를 극복한 박신혜의 모습을 본 이들은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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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 관련 영상은 2분 16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Naver TV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