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남자친구'
[인사이트] 김소연 기자 = '남자친구' 박보검과 송혜교의 데이트 사진이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올랐다.
지난 29일 방송된 tvN '남자친구'에서는 쿠바 여행 이후 신입사원과 대표로 재회한 김진혁(박보검 분)과 차수현(송혜교 분)의 이야기가 담겼다.
신입사원 환영회에서 차수현에게 신세를 진 김진혁. 그는 차수현의 제안에 따라 함께 휴게소를 찾았다.
사람들의 시선으로부터 자유로워진 두 사람은 쿠바에서처럼 편히 이야기를 나누며 라면을 먹었다.
tvN '남자친구'
김진혁은 평범한 사람들의 일상을 누리지 못하는 차수현을 위해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
주말 동안 함께 시간을 보낸 뒤 회사로 돌아온 두 사람. 이들을 맞이한 건 한 매체의 '단독' 보도였다.
한 회사 직원이 "뭐야? 우리 대표님 이름이 실검 1위네. 왜 이러지?"라고 말을 꺼내자 모든 이의 관심은 해당 보도에 집중됐다.
'차수현 대표의 휴게소 데이트'라는 제목의 기사에는 두 사람의 알콩달콩한 사진이 첨부됐다.
서로를 향해 마음을 열자마자 '가시밭길'을 마주한 김진혁과 차수현의 이야기를 방송 영상을 통해 확인해보자.
tvN '남자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