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4일(수)

남친 스윙스에 예뻐 보이려 헬스장 갈 때도 '풀메'하고 가는 임보라

인사이트Instagram '3.48kg'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지난해 4월 열애를 인정한 래퍼 스윙스와 모델 임보라.


'연애 욕구'를 자극하는 두 사람의 달달한 데이트 현장이 공개됐다.


29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TV FashionN '팔로우미10'에서는 임보라의 일일 PT 트레이너로 나선 스윙스의 모습이 그려졌다.


임보라는 곱게 화장을 하고 남자친구 스윙스가 운영하는 헬스장으로 향했다.


인사이트FashionN '팔로우미10'


이를 VCR로 본 임현주는 "임보라가 예쁘게 하고 간 이유가 있다"고 말했고, 임보라는 수줍게 웃으며 "스윙스 때문에 화장한 것이 맞다"고 인정했다.


연애한지 꽤 됐음에도 남자친구에게 가장 예쁜 모습만 보여주고 싶은 임보라의 예쁜 마음이 화면 밖까지 전해져 주위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스윙스를 위하는 임보라의 마음은 이날 계속 드러났다.


두 사람은 부산으로 여행을 떠났는데, 임보라는 부산을 간 이유에 대해 "오빠가 부산을 좋아한다"고 짧게 설명했다.


인사이트FashionN '팔로우미10'


스윙스 역시 임보라를 향한 사랑을 여실히 드러냈다.


스윙스는 임보라를 위해 직접 카메라를 들어 아름다운 그의 모습을 담으며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그는 "요즘 제가 요요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며 다이어트를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랑하는 여자친구 임보라에 맞춰 식사를 한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전했다.


인사이트Instagram '3.48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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