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안전 운행 위해 4주간 전 차종 무상 점검 실시하는 아우디
아우디가 다음달 22일까지 전 차종을 대상으로 '윈터 서비스 캠페인'을 통해 타이어, 엔진, 배터리 등 겨울철 필수 점검 항목에 대한 무상 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13가지 항목 무상 점검에 할인, 쿠폰 제공까지
[인사이트] 서희수 기자 = 아우디가 겨울철 차량 주행 필수사항을 점검하는 시스템을 진행해 '불타는 차'를 예방한다.
25일 아우디코리아에 따르면 고객들의 안전 운행을 위해 내일(26일)부터 12월 22일까지 4주간 아우디 전 차종을 대상으로 무상 점검을 실시하는 '아우디 윈터 서비스 캠페인'이 진행된다.
기간 내 아우디 차량을 소유하고 있는 모든 고객은 전국 35개 공식서비스센터에서 아우디의 전문테크니션과 최첨단 장비를 통한 타이어, 엔진 및 배터리 제동장치 등 겨울철 필수 점검 13가지에 대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겨울철 권장 교환부품 및 정품 액세서리도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부동액, 배터리, 브레이크오일, 와이퍼블레이드등 일부 지정 부품은 20% 할인, 워셔액과 차량용 매트, 아이스 스크래퍼등 순정 차량용 액세서리는 30% 낮은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이밖에도 차량 보유 5년차 이상 고객(2014년 11월 25일 이전 등록 차량)의 일반 수리 비용에 따라 내년 차량 유지관리를 위해 사용할 수 있는 엔진오일교환 등의 캠페인 쿠폰 패키지를 제공한다.
모든 사고 수리 고객도 그 비용에 따라 동일한 캠페인 쿠폰 패키지를 받는다.
캠페인과 관련된 서비스는 사전 예약시 보다 신속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