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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여친한테 사랑받으려고 안 찍던 셀카 찍어 보내는 '뷰인사' 이민기

JTBC '뷰티 인사이드' 속 이민기가 서현진만 바라보는 '팔불출 사랑꾼'으로 거듭나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인사이트JTBC '뷰티인사이드'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뷰티 인사이드' 이민기가 '팔불출 사랑꾼'으로 거듭났다.


지난 20일 JTBC '뷰티 인사이드' 최종회가 방송됐다.


1년 만에 재회한 한세계(서현진 분)와 서도재(이민기 분)는 달달한 사랑을 이어갔고, 두 사람은 각자의 자리에 복귀했다.


연예계로 복귀한 한세계는 칸 영화제 여우주연상 후보로 거론될 정도로 성공가도를 달렸다.


인사이트JTBC '뷰티인사이드'


한세계는 다시 한번 톱스타 자리에 올랐지만, 그의 남자친구 서도재는 마냥 기뻐할 수 없었다.


한세계가 각종 화보, 영화 촬영 등으로 바빠지자 서도재는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졌고, 그에 대한 그리움이 더욱 커져갔다.


서도재는 일하느라 힘들 한세계에게 힘이 되어주기 위해 그의 반려견 낑깡이와 함께 셀카를 찍어 보냈다.


평소 핸드폰으로 사진 한 장 안 찍는 그이지만, 한세계에게 사랑을 받기 위해 노력하는 '사랑꾼'으로 거듭나게 된 것.


인사이트JTBC '뷰티인사이드'


하지만 한세계는 스케줄을 소화하느라 문자를 읽지 못했고, 서도재는 시무룩한 표정으로 한동안 핸드폰 창만 바라보며 한세계를 그리워했다.


이처럼 마지막까지 커플들의 달콤한 모습이 그려지면서 시청자들을 '광대 폭발'하게 만든 드라마 '뷰티 인사이드'.


완벽한 해피엔딩을 보여준 '뷰티 인사이드'는 닐슨코리아 기준 5.18%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Naver TV '뷰티 인사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