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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뽀뽀' 해달라는 이다희에 입술 박치기하며 '첫키스' 나눈 안재현

애틋한 사랑으로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던 안재현과 이다희 커플이 드디어 '첫키스'를 나눴다.

인사이트JTBC '뷰티 인사이드'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애틋한 사랑으로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던 안재현과 이다희 커플이 드디어 '첫키스'를 나눴다.


19일 JTBC '뷰티 인사이드'에는 강사라(이다희 분)와 류은호(안재현 분)거 알콩달콩한 저녁 식사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은 안면실인증 수술을 받고 돌아온 서도재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류은호는 강사라가 먹는 것만 봐도 배가 부른지 한결같이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그를 바라봤다.


인사이트JTBC '뷰티 인사이드'


식사 후 강사라는 직접 차를 운전해 류은호를 집에 바래다 줬다.


헤어지기 직전, 류은호는 "생각해 보니 좀 부담스럽네"라며 "어쩌다 이렇게 멋지고 잘난 사람을 만난 거지"라고 돌직구 고백을 날렸다.


류은호의 고백에 입가에 미소가 번진 강사라는 "다 자기 복이고, 팔자죠"라고 귀엽게 맞받아쳤다.


이어 강사라는 차에서 내리려는 류은호를 붙잡고 "손님 차비 주셔야죠"라며 볼뽀뽀를 해달라는 행동을 취했다.


인사이트JTBC '뷰티 인사이드'


강사라를 물끄러미 바라보던 류은호는 이내 볼뽀뽀 대신 입술에 뽀뽀를 해 숱한 여성들을 설레게 했다.


마침내 '첫키스'를 한 두 사람은 서로를 사랑스럽게 바라보며 애정어린 마음을 나눴다.


차에서 내리기 전 류은호는 강사라에 다시 한번 쪽 뽀뽀를 하며 "갈게요"라고 말했다.


그의 뒷모습을 바라보던 강사라는 "내가 어쩌다가 저런 거에 홀려서"라고 생각하며 류은호와 키스했던 입술을 만지작거렸다.


Naver TV JTBC '뷰티 인사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