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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면 닮는다더니"···몸개그하는 모습까지 '똑' 닮은 석희♥요한 커플

예쁘게 열애 중인 홍석희, 이요한 커플이 몸치인 것까지 똑 닮은 모습을 보이면서 웃음을 자아냈다.

인사이트E채널 '내 딸의 남자들 4'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알콩달콩 열애 중인 홍석희, 이요한 커플이 템플스테이를 하던 중 몸개그를 선보여 큰 웃음을 선사했다.


17일 E채널 '내 딸의 남자들 4' 제작진 측은 홍석희와 이요한이 템플스테이 하는 모습이 담긴 선공개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석희와 요한이는 스님의 지도 아래 선무도 수련에 참여했다.


본격적인 동작을 배우기에 앞서 두 사람은 스트레칭하며 몸을 풀게 됐다.


인사이트


인사이트E채널 '내 딸의 남자들 4'


스님은 "누구나 할 수 있는 거예요"라고 말하며 다소 어려운(?) 스트레칭 시범을 보였다.


유연한 사람만 해당 동작을 소화할 수 있을 것 같아 보이자, 석희와 요한은 마치 "따라 할 수 있을까"라고 말하는 듯한 표정을 지어 보였다.


이후 요한은 패기 넘치는 모습으로 스님이 선보였던 스트레칭 동작을 따라 하기 시작했으나, 이내 '쿵' 소리를 내며 실패를 했다. 


평소 운동을 전혀 하지 않는다는 석희도 연이어 실패하는 모습을 보였다.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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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E채널 '내 딸의 남자들 4'


사랑하면 닮는다 했던가. 그렇게 이들은 사이좋게 뜻밖의(?) 몸개그를 펼치며 웃음을 자아냈다.


요한이는 석희 앞에서 몸치라는 사실을 들킨 것이 부끄러웠는지 얼굴을 가린 채 민망해하기도 했다.


한편 석희와 요한이의 설렘 가득한 연애 이야기가 그려지는 E채널 '내 딸의 남자들4'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 관련 영상은 1분 15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Naver TV '내 딸의 남자들 4 : 아빠가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