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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에이스'인데 학교에서 과학·사회 전교 1등까지 하는 '엄친아' 방예담

몰라볼 정도로 훌쩍 성장한 방예담이 연습생 생활과 학업,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아 새로운 '엄친아'로 등극했다.

인사이트V LIVE 'YG보석함'


[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YG 최장수 연습생 방예담이 두 과목에서 전교 1등을 차지하며 '엄친아'의 면모를 보여줬다.


지난 16일 오후 방송된 네이버 V LIVE 'YG보석함' 1화에서는 YG엔터테인먼트 6년 차 최장수 연습생 방예담이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방예담은 해를 거듭할수록 성장하는 방예담의 모습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연습생 생활을 단 한 번도 소홀히 해본 적 없던 방예담은 학업 또한 착실히 병행해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V LIVE 'YG보석함'


방예담은 직접 모의고사 성적을 밝히며 "사회랑 과학 과목은 전교 1등을 하기도 했다"고 말해 뿌듯함을 드러냈다.


학교에선 평범한 학생이자 뛰어난 모범생이기도 한 방예담의 모습은 '엄친아'의 정석을 보여주는 듯하다.


YG 신인개발팀 관계자는 방예담에 대해 "학교생활, 연습생 생활 모두 열심히 한다"며 "나이도 어린데 존경스럽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동료 연습생들 역시 방예담에 관해서 미담을 줄줄 늘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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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V LIVE 'YG보석함'


연습생 최현석은 "예담이가 학업과 연습을 병행하고 있는데 열심히 연습해서 하루 만에 안무를 다 외워 오더라"라고 놀라워하기도 했다.


방예담은 지난 2012년 방송된 SBS 'K팝스타2'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YG 연습생으로 합류해 6년간의 혹독한 연습을 버텨내며 데뷔를 손꼽아 기다려 왔다.


맑은 미성이 돋보였던 'K팝스타2'의 열두 살 방예담에서 17살의 훈훈한 싱어송라이터로 성장한 그의 모습은 'YG보석함'에 대한 기대감을 상승시킨다.


한편, 방예담의 출연으로 시선을 집중시킨 'YG보석함'은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V LIVE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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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V LIVE 'YG보석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