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 10℃ 서울
  • 10 10℃ 인천
  • 10 10℃ 춘천
  • 10 10℃ 강릉
  • 10 10℃ 수원
  • 8 8℃ 청주
  • 8 8℃ 대전
  • 9 9℃ 전주
  • 9 9℃ 광주
  • 8 8℃ 대구
  • 12 12℃ 부산
  • 14 14℃ 제주

'맛있는 음식' 먹으면 여친 홍수현 것 무조건 포장해 가는 '사랑꾼' 마이크로닷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래퍼 마이크로닷이 자신과 공개 연애 중인 홍수현을 위해 맛집에서 음식 포장을 하는 달달한 모습을 보였다.

인사이트MBC '나 혼자 산다'


[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마이크로닷이 연인 홍수현을 위해 다정한 면모를 뽐냈다.


지난 16일 MBC '나 혼자 산다'에는 래퍼 마이크로닷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마이크로닷은 축구 경기를 하러 가기 전 단골 식당에서 3인분을 주문해 만찬을 즐겼다.


식사를 마친 뒤 이미 많은 양을 먹었음에도 마이크로닷은 1인분을 포장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인사이트MBC '나 혼자 산다'


대식가인 마이크로닷이 먹을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포장된 1인분은 그의 여자친구이자 배우인 홍수현을 위한 것이었다.


마이크로닷은 "그 분을 위해 구매했어요. 인생은 혼자 사는 게 아니거든요"라고 덧붙이며 미소를 지었다.


맛있는 음식을 먹은 뒤 여자친구를 떠올리며 포장하는 그의 사랑꾼 면모에 시청자들은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마이크로닷과 홍수현은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에 함께 출연한 뒤 친분을 이어오다가 연인으로 발전했다.


더불어 나이 차이가 12살이 나는 연하남 마이크로닷과 연상녀 홍수현은 연예계 대표 연상연하 커플로 자리매김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MBC '나 혼자 산다'


인사이트Instagram 'soo_hyun_h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