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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부터 '사약길' 예고해 짠내 풍기는 '황후의 품격' 신성록X장나라

드라마 '황후의 품격'이 시작도 전부터 신성록의 사약길을 예고했다.

인사이트SBS '황후의 품격'


[인사이트] 김민수 기자 = 드라마 '황후의 품격'이 시작도 전부터 신성록의 사약길을 예고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신성록의 사약길이 예상되는 새 드라마"라는 제목과 함께 드라마 '황후의 품격' 영상이 올라오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영상 속 장나라와 신성록은 왕과 왕비 복장을 하고 환상의 케미를 뽐내고 있다.



SBS '황후의 품격'


드라마 속 장나라는 어느 날 갑자기 신데렐라가 돼 황제에게 시집온 명랑한 뮤지컬 배우를 연기한다.


신성록은 잘생긴 외모와 화려한 언변, 사람을 휘어잡는 마성을 지닌 대한제국 황제로 분한다.


하지만 이들 사이에는 러브라인의 주인공인 '황실 경호원' 최진혁이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신성록 사약길 당첨이네", "황제가 서브남이네", "결국은 장나라♥최진혁" 등의 반응을 보이며 신성록의 사약길을 예고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SBS '황후의 품격'


한편 SBS 새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은 2018년 현재가 '입헌군주제 시대', 대한제국이라는 가정 하에 황실 안에서의 음모와 암투, 사랑과 욕망, 복수가 어우러진 참신한 스토리를 담는다.


장나라, 최진혁, 신성록, 신은경, 이엘리야 등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등장해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황후의 품격은 오는 21일 SBS에서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