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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쩐지 여기 와 본거 같아"···다리 밑에서 주워왔다는 아빠 말 믿고 서러워진 시안이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252회 티저 영상에서 시안이가 이동국의 장난에 속아 뜻밖의 고향에서 추억에 잠겼다.

인사이트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이동국이 또 장난의 미끼를 던졌고, 아들 시안이가 덥석 물어버렸다.


지난 15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측은 252회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공원에 자전거를 타러 간 축구선수 이동국과 그의 자녀 설아, 수아, 시안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시안이와 나란히 자전거를 타던 이동국은 강에 있는 다리를 보고는 "사실은 너 다리에서 주워왔어"라며 아들의 출생의 비밀(?)을 밝혔다.


인사이트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아빠의 말에 당황한 시안이는 애써 부정했지만 이동국은 "'고향이 어디예요?'라고 물으면 '다리 밑이에요' 그러면 돼"라며 장난에 장난을 더했다.


갑작스럽게 고향을 마주하게 된 시안이는 다리 밑을 한참 둘러보더니 털썩 주저앉았다.


그리고는 왠지 낯설지 않은 다리 밑에서 "여기 와본 것 같아"라며 자신이 태어나던 추억을 회상하는 듯했다.


어릴 적 누구나 부모님께 당해 본 그 장난에 넘어온 시안이를 본 시청자들은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해당 내용이 궁금하다면 오는 18일 오수 4시 50분에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시청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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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Naver TV '슈퍼맨이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