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실에 영화관 수준의 대형 스크린 걸린 '승츠비' 승리 집 클래스
그룹 빅뱅 승리가 영화관을 방불케 하는 초대형 스크린이 걸린 안방을 공개했다.
[인사이트] 전현영 기자 = 그룹 빅뱅 승리의 화려한 집 내부가 공개됐다.
스튜디오, 영화관을 방불케 하는 화려한 공간에 강호동도 입을 쩍 벌리고 감탄했다.
지난 15일 처음 방송된 SBS '가로채널'에서는 강호동, 승리, 양세형, 설현, 찬미의 크리에이터 도전기가 그려졌다.
이날 강호동은 승리의 집을 찾아 다시 한번 '하찮은 대결'을 벌였다.
대결에 앞서 강호동은 승리의 집 곳곳을 구경했다. 승리는 안방, 옷방 등 집 내부 공간을 모두 공개했다.
안방에는 초대형 스크린이 걸려 있었다. 한쪽 벽을 가득 채운 대형 스크린에 강호동은 "이거 TV야?"라며 깜짝 놀랐다.
빔을 쏴 영화, 텔레비전을 볼 수 있다는 승리의 설명에 강호동은 "내 얼굴이 이만하게 보이겠네?"라며 감탄했다.
또 승리 집 내부의 넓은 드레스룸, 집안을 가득 채운 센스 있는 소품과 완벽한 뷰를 자랑하는 테라스까지 연이어 공개돼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파일럿에서 정규로 편성된 예능 '가로채널'은 구독자 100만 명 달성을 목표로 대한민국 톱스타들이 크리에이터로 변신해 스스로 콘텐츠를 기획하고 출연하는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