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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최약체 마을사람의 생존 위한 반란 그린 'LV999의 마을사람' 5권 출간

보호받는 존재에 그쳤던 마을 사람 카가미가 마족 소녀 앨리스와 만나 운명에 저항하는 가혹한 길을 걷기 시작하는 만화가 벌써 5권을 냈다.

인사이트소미미디어


[인사이트] 이하영 기자 = 최약체였던 마을 사람이 최강의 길을 지나 세계의 운명과 맞선다.


15일 소미미디어는 판타지 세계 어스클리어에서 마을 사람 카가미가 변하는 세계를 그린 'LV999의 마을사람' 5권을 출간했다고 밝혔다.


이 세계의 사람들에게는 삶의 방식을 결정짓는 역할이 부여된다. 용자, 현자, 기사, 승려, 마법사 그리고 최약체인 '마을 사람'.


보호받는 존재에 그쳤던 그들이 'LV999'에 도착하고 상황이 점점 바뀌게 된다.


마을 사람 카가미는 최약체의 설정인데도 어째서인지 최강의 힘을 가지고 있다.


그는 인간의 적인 마족 소녀 앨리스와 만나 운명에 저항하는 가혹한 길을 걷기 시작한다.


이번 책에서는 동료를 잃었지만 아무것도 얻지 못한 카가미가 솟구치는 복수심에 갈등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앞으로 나갈 수밖에 없는 상황 속에서 세계를 구하기 위해서 카가미 일행은 포르티니아 왕국을 관리하는 북쪽 대지 러시아로 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