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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때린 '데이트 폭력남' 찾아가 응징한 '여각별' 이제훈

SBS '여우각시별' 속 이제훈이 자신의 연인 채수빈을 칼로 찌르고 도망간 범인을 찾아내 어마어마한 힘으로 복수를 했다.

인사이트SBS '여우각시별'


[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이제훈이 자신의 연인을 칼로 찌른 상대를 찾아가 살벌한 복수를 했다.


지난 12일 SBS '여우각시별'에서는 공항에서 벌어진 데이트 폭력을 막아서는 한여름(채수빈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여름은 이수연(이제훈 분)과 데이트 약속을 위해 퇴근하다가 공항 직원에게 데이트 폭력을 휘두르는 남자를 목격하게 됐다.


이를 말리던 중 한여름은 그의 칼에 찔리게 됐고 이수연은 그녀가 다쳤다는 소식에 공항으로 달려갔다.


인사이트SBS '여우각시별'


이수연은 범인이 도망쳤다는 말에 공항 직원에게 "다음번엔 그쪽이 다칠 수도 있어요. 절대로 그쪽한테 보복 같은 거 하지 못하게 하겠습니다"라며 범인의 위치를 물었다.


공항 직원의 말에 따라 간 PC방에는 범인이 태연하게 게임을 하고 있었고 이수연은 그가 PC방을 나가길 기다리다가 뒤를 쫓았다.


그리고는 범인이 어두운 골목에서 방심하는 사이 그를 제압해 어마어마한 힘으로 폭력을 가했다.


과거 교통사고로 인해 팔에 '웨어러블'이라는 보조물을 착용하게 된 이수연은 장치 때문에 괴력을 발휘할 수 있었다.


인사이트SBS '여우각시별'


이수연은 자신도 칼로 찌르려는 범인의 행동을 보고서는 그를 막강한 힘으로 내리쳤다.


이후 이수연은 범인을 꼼짝도 못 하게 청테이프로 묶어버린 뒤 화장실에 넣어놓고 공항 보안팀에 신고를 했다.


오직 여자친구 한여름을 위해 숨겨진 힘까지 사용한  이수연의 살벌한 응징을 영상으로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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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SBS '여우각시별'


Naver TV '여우각시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