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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얼굴 진짜 바뀌면, 아무도 모르게 너 죽일 것" 류화영에 참교육한 '뷰인사' 서현진

서현진이 비밀을 떠벌리고 다니는 류화영에게 섬뜩한 경고를 날리며 '참교육'을 시전했다.

인사이트Jtbc '뷰티인사이드'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서현진이 비밀을 떠벌리고 다니는 류화영에게 경고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Jtbc '뷰티인사이드' 13회에서는 류화영에게 복수하는 서현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채유리(류화영 분)는 한 기자를 만나 한세계(서현진 분)가 얼굴이 변하는 것 같다며 소문을 내려고 했다.


채유리는 작정한 듯 CCTV까지 가져갔고, 이때 할아버지 모습에서 다행히 본래 모습으로 돌아온 한세계가 나타났다.


인사이트Jtbc '뷰티인사이드'


한세계는 사람들이 다 보는 가운데 "(네가) 자꾸 내 얼굴이 변한다고 하더라"고 말하며 망신을 줬다.


이어 그는 채유리에게 다가간 뒤 "내 얼굴이 변한다고? 그랬으면 좋겠다"며 "널 죽여버리거다. 그럼 사람들 아무도 모르게 넌 죽고 나는 돌아오는 거고 그런 걸 '완전 범죄'라고 한다"고 덧붙였다.


"얼굴이 변하는 능력이 있으면 죽여버리겠다"는 섬뜩한 한세계의 경고.


채유리는 진짜 무서운 듯 두려움에 덜덜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Jtbc '뷰티인사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