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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론이 '초등학생'이던 시절부터 친하게 지냈다는 '여사친 부자' 김희철

명실상부 연예계 최고의 마당발 '아는 형님' 김희철이 게스트로 출연한 배우 김새론과의 친분을 공개했다.

인사이트JTBC '아는 형님'


[인사이트] 김소연 기자 = 연예계 대표 '인사이더' 김희철의 위력(?)이 다시금 입증됐다.


지난 10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가수 악동뮤지션 이수현과 배우 이상엽, 온주완, 김새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새론은 "김희철과는 알고 지낸 지 7~8년이 됐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새론이 올해 19살인 것을 생각한다면, 무려 초등학교 4학년생이었던 11살 때부터 친분을 이어온 것.


인사이트JTBC '아는 형님'


이에 김희철은 "(김새론이) 아기였던 시절부터 방송국에서 오며 가며 알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김새론은 암흑기였던 '아는 형님' 1회 때부터 언젠간 잘 될 거라 응원해줬던 사람"이라며 우정을 과시했다.


김희철은 특히 '여자 사람 친구'가 많은 남자 연예인으로 유명하다.


그는 평소 띠동갑이 훌쩍 넘는 가수 전소미, 레드벨벳 예리 등 여자 연예인들과도 '오빠 동생 사이'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나이를 아우르는 그의 친화력에 시청자들은 "김희철은 안 친한 연예인 찾는 게 더 빠를 듯", "인맥 범위가 어디까진 거냐"라며 열띤 반응을 보였다.


인사이트JTBC '아는 형님'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영화 '아저씨'


Naver TV '아는 형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