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인사이트] 김소연 기자 = '슈돌'의 깜찍한 막내라인 벤틀리와 건후가 '카레 먹방'을 선보인다.
11일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에는 5주년 특집을 맞이해 제주도로 떠난 가족들의 이야기가 담긴다.
제주도 특집 내내 깜찍한 모습으로 화제를 모은 윌리엄 해밍턴 아들 벤틀리 해밍턴과 축구선수 박주호 아들 박건후.
이날 방송분에서 벤틀리와 건후는 차원이 다른 '카레 먹방'을 보여줄 예정이다.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작진이 선공개한 사진에는 앙증맞은 두 손으로 카레를 떠먹는 벤틀리와 건후의 모습이 담겼다.
입 주변에 노란 카레를 잔뜩 묻히고도 행복하게 웃는 건후와, 아무것도 모른다는 듯 눈을 동그랗게 치켜뜬 벤틀리가 눈길을 끈다.
제작진은 "벤틀리와 건후가 우열을 가릴 수 없을 만큼 음식을 흡입했다"라며 "이들의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보는 것만으로 흐뭇한 미소가 지어진다", "요즘 이 아기들 보는 맛에 산다"라며 열렬한 호응을 보냈다.
'슈돌' 가족의 제주도 여정 마지막 이야기는 오늘(11일) 오후 5시 30분 방송된다.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