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나이300'서 삭발과정 그대로 보여준 감스트의 '비주얼 3단 변화'

MBC '진짜사나이300'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MBC '진짜사나이300'에 첫 출연한 감스트가 이발 과정을 그대로 보여줬다.

9일 MBC '진짜사나이300'에서는 특전사에 도전한 '독전사' 10인의 첫 이야기를 공개했다.

이날 입소 준비를 하던 감스트는 남다른 비주얼로 시선을 모았다.

즉석에서 온라인 방송을 하며 '삭발식'을 거행한 그는 길던 머리를 '밤송이'처럼 잘라냈다.

MBC '진짜사나이300'

싹둑 자른 비주얼이 어색할 법도 한데, 감스트는 짧은 머리마저 완벽하게 소화했다.

이날 새벽부터 입소식에 참가한 감스트는 자신감 넘치던 이전 모습과 달리 첫 만남부터 '복장 지적'을 받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바로 앞에 있는 버스를 두고 갈 곳을 잃어 우왕좌왕해 웃음을 자아냈다.

'해병대' 출신으로 '천리 행군'도 할 수 있다고 자부했던 감스트. 그가 지옥 같은 훈련에 적응할 수 있을지 기대감을 모은다.

MBC '진짜사나이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