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 여행러들이 이맘 때쯤 '겨울 제주' 여행을 꼭 추천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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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진민경 기자 = 사시사철 제각기 다른 얼굴을 가지고 있는 한반도 최남단의 섬 '제주도'.


계절마다 색다른 매력을 풍기는 덕분에 제주도를 찾는 관광객이 해마다 늘고 있다.


그런데 찬 바람 부는 겨울을 코앞에 둔 지금, 평소 '여행 좋아한다' 자부하는 사람들은 제주도의 아름다움이 곧 절정에 달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이런 사실을 증명하듯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상에는 겨울철 제주도의 모습을 찍은 사진들이 속속 올라와 눈길을 붙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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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제주를 찾는 사람들은 바람에 흔들리는 억새밭 너머 일몰을 볼 수 있는 따라비오름, 새별오름, 용눈이오름, 아끈다랑쉬오름 등을 필수 코스로 꼽는다.


높은 빌딩을 찾아보기 어려운 제주에서 억새를 앞에 두고 파도가 치는 바다를 감상하는 것은 그야말로 절경이다.


푸른 나뭇잎이 모두 져 고요한 가운데 피어나는 붉은 꽃잎의 '동백꽃' 또한 제주로 여행 온 사람들에게 큰 선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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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운이 좋아 눈이 소복이 쌓인 동백꽃을 본다면 평생 잊지 못할 장면이 되어줄 것이다. 하얀색과 붉은색의 선명한 색상 대비가 눈부시게 아름답기 때문이다.


제주도에서 동백꽃을 마음껏 볼 수 있는 곳은 위미리에 있는 동백나무 군락지, 신흥리에 있는 동백마을 숲, 상창리에 있는 카멜리아힐 등이다.


억새와 동백꽃이 아니어도 좋다. 사실 겨울의 제주는 발길 닿는 곳곳 모두가 아름답다.


사랑하는 연인 혹은 친구와 겨울 여행을 계획 중인가. 그렇다면 제주를 찾아보는 것도 좋겠다.


아름다운 풍경에 일상에서의 스트레스가 눈 녹듯 사르르 사라질 것이다. 동시에 두고두고 떠오를 예쁜 추억 한 페이지도 완성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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