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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울엄마 리즈시절 되찾아주는 단 한 권의 책 '엄마를 위한 30일 다이어트' 출간

하루 3끼 잘 먹고 매일 땀 뻘뻘 흘리며 운동하지 않아도 살이 빠지는 놀라운 30일 다이어트 경험이 책으로 전해졌다.

인사이트미다스북스


[인사이트] 이하영 기자 = 밥 세끼 다 먹으면서 딱 30일 다이어트로 군살 빼는 다이어트 방법이 있다.


지난달 24일 미다스북스는 엄마를 건강한 몸으로 되돌리기 위한 비법 '엄마를 위한 30일 다이어트'를 출간했다고 밝혔다.


이 다이어트 방법은 한의사 남편이 부인과 함께 증명한 기적 같은 다이어트 방법이다.


바로 하루 3끼 잘 먹고 매일 땀 뻘뻘 흘리며 운동하지 않아도 살이 빠지는 놀라운 경험이 담겨있다.


평일에는 일하랴 아이 보랴, 주말에는 밀린 집안일을 해치우느라 혹은 미뤄둔 모임에 가느라 엄마들은 몸이 2개라도 모자란다.


당연히 엄마들에게 시중에 많이 나오는 다이어트 방법들은 완전히 불가능한 먼 나라 이야기에 가깝다.


혼자 먹는 것도 아닌데 매일 밥상을 샐러드로 차릴 수도 없고 워킹맘에게 퇴근 후 3시간 운동은 비현실적이다.


이 책의 저자는 한의사다. 그의 부인 역시 아이의 엄마였다.


출산 후부터 1년 내내 다이어트를 하면서도 늘었다 줄었다 하는 고무줄 몸무게에 힘들어 하는 부인을 보며 구체적으로 방법을 생각했다.


일단 다이어트형으로 체질을 바꿔 살이 쉽게 찌는 몸, 살이 잘 안 빠지는 몸의 체질을 정상화한다.


둘째, 다이어트 성패의 절반을 결정하는 식욕을 조절하고 식단을 바꾼다. 셋째, 습관을 바꿔 건강한 몸을 유지한다.


딱, 30일. 저자는 다이어트의 원리를 몸에 익히는 순간 누구나 건강하고 쉽게 다이어트를 해낼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게 된다고 강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