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itter 'meetissai'
[인사이트] 진민경 기자 = 강아지들의 순진무구한 표정이나 행동은 보는 이들에게 행복한 기운을 선물한다.
그런 가운데 최근 날씨가 더욱 쌀쌀해지면서 일약 슈퍼스타로 떠오른 흰색 강아지가 있다.
바로 거센 바람을 얼굴에 정통으로 맞아 온몸의 털이 뒤로 젖혀진 바로 그 '강아지 짤' 속의 주인공이다.
엄청난 인기에 힘입어 해당 강아지의 얼굴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극사실주의' 피규어까지 등장했다.
자신을 '미티사이(Meetissai)'라고 소개한 일본인 예술가가 만든 인형이 그것이다.

Twitter 'meetissai'
최근 미티사이는 온라인에서 떠도는 '동물 짤'을 소재로 만든 조각 작품들을 자신의 SNS에 공개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그는 바람 부는 강아지짤은 물론, 험상궂은 표정으로 다가와 '냥아치'라는 별칭이 붙은 사진까지도 완벽하게 묘사했다.
해당 조각상은 손바닥 안에 쏙 들어올 정도로 작은 크기지만, 원본 사진과 비교해 엄청난 묘사력을 자랑한다.
강아지 또는 고양이의 털 하나하나까지 섬세하게 표현했다.

Twitter 'meetissai'
또 조각상은 어느 각도에서 봐도 살아 움직이는 것 같은 역동감까지 가졌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나도 하나 갖고 싶다", "사진이랑 똑같다" 등 미티사이의 작품에 긍정적인 반응을 전했다.
특히 '강이지 짤'을 조각상으로 만든 뒤 공개한 인증사진은 4만2천 이상의 '좋아요'를 받으며 인기를 끌었다.
이처럼 미타사이가 만든 작품들이 화제를 모으자 일본 현지 매체는 물론 해외 매체에서도 그의 작업물을 소개하고 있다.
Twitter 'meetiss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