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출판미디어
[인사이트] 이하영 기자 = 새내기 자매에게 새로운 전환점이 되는 사건이 펼쳐진다.
25일 영상출판미디어는 따뜻한 자매와 맛있는 요리 이야기 '새내기 자매와 두 사람의 식탁'의 제4탄을 출간했다고 밝혔다.
부모님이 재혼하면서 하루아침에 자매가 된 사치와 아야리의 어색했던 자매 관계도 점차 익숙해진다.
두 사람은 새해도 처음으로 함께 맞이하게 된다.
처음 보는 경치가 눈부신 것은 물론이고 매일 먹는 식사 또한 특별하게 느껴지는 두 사람.
어느 날 외국에 있는 아버지에게 편지를 받고 그 내용은 자매를 놀라게 하기에 충분하다.
먹는 것을 아주 좋아하는 활기 넘치는 앳된 언니와 요리하는 것을 아주 좋아하는 묵묵하고 어른스러운 동생.
두 사람이 꾸미는 식탁을 보고 있으면 식욕이 없는 사람도 군침을 흘릴 수 있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