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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롱한 크리스탈 '130만' 개 박힌 초호화 '람보르기니' 클라스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이 빼곡히 장식돼 영롱한 빛을 뽐내는 람보르기니 튜닝카가 공개돼 놀라움을 선사했다.

인사이트YouTube 'G-E SUPERCARS'


[인사이트] 김민주 기자 = 반짝이는 보석이 차 전체를 가득 메운 람보르기니의 모습이 공개돼 시선을 끌었다.


지난 3일(현지 시간) 헝가리 매체 'hvg.hu'는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로 장식된 람보르기니 튜닝카를 소개했다.


매체가 소개한 이 특별한 람보르기니는 영국의 빈체리(Vinceri)가 진행한 '우라칸 빈체리 에디션' 중 하나의 작품이다.


'슈퍼카'인 람보르기니 우라칸을 무려 130만 개가 넘는 크리스탈로 장식해 외관을 완성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G-E SUPERCARS'


빨간색 람보르기니 차체에는 영롱한 빛을 품은 수많은 크리스탈이 화려하게 수놓아져 있다.


낮에도 눈에 확 띄지만, 특히 어두운 밤이 되면 람보르기니는 더욱 반짝이는 빛을 뽐낸다.


화려한 자태를 자랑하는 람보르기니가 도로 위를 달리는 순간, 모든 이들의 시선을 잡기에 충분한 모습이다.


실제 거리에서 이 슈퍼카를 목격한 사람들의 감탄이 쏟아졌다는 후문이다.


값비싼 보석과 슈퍼카의 어마어마한 만남은 보는 것만으로도 놀라움을 선사했다.


인사이트YouTube 'G-E SUPERCARS'


인사이트YOUTUBE 'VINCERI'


한편 몇 해 전에도 100만 개 이상의 보석이 장식된 람보르기니 튜닝카가 등장해 관심을 끈 바 있다.


당시 해당 차량의 소유주는 다리아 래디오노바(Daria Radionova)라는 여성으로 알려졌으며, 그가 공개한 사진들이 큰 화제를 모았다.


뿐만 아니라 일본 조명업체인 라이저(Lyzer)가 '2016 도쿄 오토살롱' 박람회에서 보석으로 뒤덮인 핑크색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를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인사이트Instagram 'radionova'


인사이트Jalopni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