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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와 서울시가 손잡고 개최하는 '학교스포츠클럽 야구 리그' 대회 성료

롯데리아와 서울시 교육청이 손잡고 지원하고 있는 학교스포츠클럽 야구리그가 성공리에 막을 내렸다.

인사이트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롯데리아와 서울시 교육청이 손잡고 지원하고 있는 학교스포츠클럽 야구리그가 성공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 6일 롯데리아가 후원하는 '2018 서울시 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 야구리그'가 고양시 서서울베이스볼 파크에서 6개월간의 리그 대장정을 마쳤다.


2013년 롯데리아가 사기업 최초로 서울시 교육청과 학교 스포츠 클럽 야구 리그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 체결했으며, 이후 매년 전폭적인 지원을 쏟고 있다.


이번 리그는 서울시 초·중·고등학교 100여개교 약 2천여 명이 참석해 경기를 벌였다.


국내 최대규모로 약 6개월간의 진행된 예선리그를 거쳐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본선 및 결선 리그가 치뤄졌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롯데리아


결선 리그 결과 최종 우승은 덕암 초등학교, 고대부고 중학교, 경인고등학교가 각각 차지했다.


위 고등학교에는 부상으로 상장 및 트로피와 함께 중국 해외 연수 기회가 지급된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롯데리아는 초·중·고생들의 건강 증진과 심신 단련을 통해 건강한 학교생활을 영위하고 꿈과 열정을 응원하기 위한 다양한 스포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더 나은 방향과 다양한 스포츠 프로그램 활성화를 통해 지속적으로 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에 노력할 계획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