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ssinnim'
[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김숙이 '신과 함께' 속 변성대왕과 똑닮은 모습으로 변신했다.
30일 뷰티 유튜버 씬님은 자신의 SNS에 개그맨 김숙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김숙과 씬님은 각각 영화 '신과 함께' 속 변성대왕(정해균 분)과 염라대왕(이정재 분)으로 변장했다.
특히 변성대왕으로 변신한 김숙은 놀라울 정도로 똑닮은 싱크로율을 자랑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영화 '신과 함께-죄와 벌'
그는 살인 지옥을 관장하는 변성대왕의 특징인 흰 얼굴과 넓은 이마, 독특한 헤어스타일을 완벽하게 묘사해냈다.
김숙은 카리스마 넘치는 변성대왕의 눈빛까지 따라 하며 캐릭터 그 자체로 스며들었다.
김숙뿐만 아니라 씬님도 염라대왕의 생김새와 긴 머리카락, 진지한 표정 등을 따라 하며 우월한 분장 실력을 드러냈다.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고퀄리티다", "진짜 변성대왕인 줄 알았다", "진짜 웃기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깜짝 변신을 한 김숙과 씬님의 콜라보 비하인드스토리는 오는 31일 JTBC '랜선라이프-크리에이터가 사는 법'에서 만나볼 수 있다.
Instagram 'ssinn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