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3일(화)

어제자 '보이스2'에 등장해 BJ 목 물어뜯은 피칠갑 좀비의 섬뜩 비주얼

인사이트OCN '보이스2


[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보이스2'에서 사람을 물어뜯는 좀비가 등장해 공포감을 조성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OCN '보이스2'에서는 사람이 물어뜯기는 충격적인 장면이 생중계되면서 골든타임 팀에 새로운 사건이 접수됐다.


이날 방송에서 BJ 고다윗(박은석 분)은 미스터리한 장소를 찾아다니는 인터넷 방송 '고 다윗의 엑스파일' 생방송을 진행했다.


인사이트OCN '보이스2


방송을 진행하기 위해 고다윗과 일행은 살해 현장을 찾았고 정체를 알 수 없는 존재에게 공격을 당했다.


갑자기 등장한 좀비에게 물어뜯기는 카메라맨의 모습은 여과 없이 생방송으로 전파를 탔고, 골든타임팀에는 방송을 보고 있던 시청자들의 신고 전화가 폭주했다.


신고가 접수되자 도강우(이진욱 분)과 형사들이 현장으로 출동했고 강권주(이하나 분)는 현장에서 들리는 소리를 듣고 범인을 추적했다.


현장을 조사하던 도강우가 발견 한 신분증 속 여성은 한 달 전에 물어뜯겨 사망한 다방 종업원으로 드러나 거듭 충격을 주었다.


인사이트OCN '보이스2


이에 그치지 않고 또 다른 피해자인 택시기사에게서 신고전화가 들어왔다. 운전 중 비를 맞으며 걸어가는 여성을 보고 말을 건 택시기사는 좀비의 다음 타깃이 되었다.


좀비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지 못한 채 공개된 다음 주 예고편에서는 좀비가 된 여성이 얼굴과 입고 있는 옷에 피 칠갑을 한채 거리를 배회하고 있다.


결국 번화가까지 도달한 그의 정체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특히 음산한 분위기와 좀비 영화 뺨치는 몰입도 높은 연출은 안방 시청자들을 공포에 떨게 만들었다.


한 여름밤, 공포로 손에 땀을 쥐게 만들었던 '좀비 마약' 사건의 진실은 9월 1일 방송되는 OCN '보이스2'에서 밝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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