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차 항암 들어간다”, 이외수 근황 공개 (사진)
이외수는 31일 자신의 트위터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누리꾼들은 이외수의 빠른 쾌유를 빌면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via 이외수/ Facebook
위암 투병 중인 소설가 이외수가 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외수는 31일 자신의 트위터와 공식 페이스북에 "항암꾸러기. 오늘 6차 항암 들어갑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외수는 다소 야윈 모습이었지만 '메롱'을 하는 제스처를 취하며 밝은 모습을 잃지 않았다.
이외수 근황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외수의 빠른 쾌유를 빌면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외수는 지난해 위암 2기 진단을 받고 투병 중이라는 사실을 밝혔다.
이후 그는 위암 2기에서 3기로 넘어가는 중이란 판정을 받고 입원해 같은해 10월 28일 수술을 받았다.
항암꾸러기. 오늘 6차 항암 들어갑니다. pic.twitter.com/btXDlLkbC5
— 이외수 (@oisoo) 2015년 3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