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원대학교
[인사이트] 변세영 기자 = 고3 수험생들의 대학입학을 위한 두드림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있다.
오는 23일 수능 접수를 시작으로 다음 달부턴 일제히 많은 대학교가 수시 접수까지 받기 시작하며 19학번 예비 새내기들의 대학 선택에 대한 고민이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일반적으로 대학 진학 시 학과, 위치, 등록금 등 다양한 조건이 고려되지만 대학교의 '시설' 역시 빼놓을 수 없는 요소다.
여기 신입생들의 대학교 로망을 한껏 실현해줄 국내 최고의 시설을 자랑하는 대학교 한 곳이 있다.
중원대학교
중원대학교가 바로 그곳이다. 여기는 충청북도에 위치한 4년제 사립 종합대학교로 지난 2009년 3월에 개교했다.
대학알리미에 따르면 2017년 기준 재적 학생 수 5,399명. 교육부가 주관하는 대학기관평가인증까지 획득한 안정적인 학교다.
중원대학교의 매력은 리조트를 방불케 하는 대학교 시설에 있다.
학교 내 체력단련을 위한 휘트니스 시설은 물론, 실내 수영장까지 학생들을 위한 최고의 편의시설이 마련돼 있다.
중원대학교
심지어 스크린 골프 연습장도 있다고.
학생들은 이곳에서 방과 후 체력단련을 하며 스트레스를 풀고 친구들과 관계를 다진다.
워터파크 부럽지 않은 수준의 실외수영장 '중원워터피아' 역시 빼놓을 수 없다.
학교 측은 학생들이 워터파크를 가지 않고도 교내 야외 어트랙션 시설을 이용하며 무더운 여름을 짜릿하게 보낼 수 있도록 했다.
중원대학교
중원대학교 관계자는 "학생 대부분이 레지던스 생활을 하다 보니 학교 내에서 생활하는 데 부족함 없도록 시설을 확충했다"며 편의 시설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또 다른 장점도 있다. 바로 기숙사다.
중원대학교 기숙사는 깔끔하고 쾌적한 최고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기숙사 비용과 관련한 장학금 혜택이 크다. 특히 모든 신입생은 기숙사를 50% 할인된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재학생도 일정 학점이 넘으면 반액으로 기숙사를 이용할 수 있어 타지에서 생활하는 학생들의 주거비 부담을 낮춰 학생들에게 좋은 평을 얻고 있다.
중원대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