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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MG 공동대표' 쌈디의 '돌발 사표'에 대한 생각 밝힌 박재범

힙합 레이블 'AOMG'의 수장 박재범이 공동대표를 사임한 사이먼 도미닉에 대한 생각을 밝힌다.

인사이트MBC '라디오스타'


[인사이트] 김소연 기자 = 사이먼 도미닉(쌈디)와 'AOMG'를 함께 이끌었던 박재범은 그의 사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21일 MBC '라디오스타' 측은 오는 22일 방송분에 힙합 레이블 AOMG 대표이자 하이어뮤직 수장인 박재범이 출연한다고 밝혔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박재범은 최근 AOMG 공동대표를 사임한 쌈디의 '돌발 사표'에 대한 생각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쌈디는 지난달 신곡 'Me No Jay Park'(미 노 제이 팍)와 함께 AOMG 대표직 사임서를 공개한 바 있다.


인사이트(좌) Instagram 'jordanloves.life', (우) Instagram 'longlivesmdc'


해당 곡에서 쌈디는 박재범에 대한 존경과 함께 대표로서 느꼈던 부담과 고민을 가감 없이 드러냈다.


박재범이 해당 사건의 당사자인 만큼, 그의 입장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된 상황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박재범은 AOMG 공동대표를 사임한 쌈디의 '돌발 사표'에 대해 진솔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해당 이야기 외에도 그는 글로벌 스타 제이지, 비욘세 부부에 대한 이야기 등 다양한 에피소드를 방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미발표 신곡과 즉석 랩을 보여주며 스튜디오에 있던 모두를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박재범이 열띤 활약을 펼치는 '라디오스타' 579회 '닮고 싶어 너의 몸몸몸매' 특집은 오는 22일 수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인사이트MBC '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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