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las_shelby /Instagram어느덧 3월도 막바지로 접어들었다.
포근해지는 봄 날씨에 부산에서는 벌써 벚꽃이 꽃망울을 터뜨렸다.
하얀 꽃을 피운 벚나무들은 연분홍빛으로 조금씩 물들어가고 있다.
부산 곳곳에는 봄의 정취를 즐기려는 시민과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부산을 찾은 누리꾼들이 벚꽃과 함께 담은 추억을 트위터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누리꾼들에게 공유했다.
부산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직접 전하는 벚꽃 핀 부산 풍경을 독자에게 대신 소개한다.
부산은 벌써 벚꽃이 피는 봄!!!!!!
봄같은 신우가 문득 생각나는 날이다ㅜㅜ♡
@B1A4_CNU pic.twitter.com/TpPOBfi3ya
— 비쁜이♡ (@nyaong002) 2015년 3월 29일
부산은 벚꽃이 다 피었어 8ㅁ8 pic.twitter.com/7WcNqOE4ia
— ✿ 다도 (@dado0711) 2015년 3월 29일
((아까운동갔다가 봤는데 부산은 벌써봄;;;;;;ㄱ스게;;;;;(앞에두개는 부산어디쯤 벚꽃길 막짤은 마당에서 키우는거)) pic.twitter.com/TAbZcHwxLv
— (타천사)Cariel (@_Dog_qkrtm) 2015년 3월 27일
@blockbhyo 부산온천장쪽에 벚꽃좀폈어요!!이쁘죠? pic.twitter.com/jPFvrm8jiV
— 이민아 (@minaw0rld) 2015년 3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