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0일(토)

트위터에 올라온 ‘벚꽃’ 핀 부산 (사진)

via las_shelby /Instagram

어느덧 3월도 막바지로 접어들었다. 

포근해지는 봄 날씨에 부산에서는 벌써 벚꽃이 꽃망울을 터뜨렸다. 

하얀 꽃을 피운 벚나무들은 연분홍빛으로 조금씩 물들어가고 있다. 

부산 곳곳에는 봄의 정취를 즐기려는 시민과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부산을 찾은 누리꾼들이 벚꽃과 함께 담은 추억을 트위터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누리꾼들에게 공유했다. 

부산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직접 전하는 벚꽃 핀 부산 풍경을 독자에게 대신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