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수채널 '레벨업프로젝트 3'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여긴 지나가는 사람들이 다 모델이야!"
레드벨벳 조이가 유럽 여행에서 만난 외국인 남성들의 미모(?)에 감탄했다.
16일 옥수수채널에서는 '레벨업프로젝트 3' 새 회차가 공개됐다.
영상에서 레드벨벳 멤버들은 슬로베니아 류블랴나 투어를 시작했다. 여행 중 조이는 지나가는 훈훈한 외모의 한 남성에게 시선을 뺏겼다.
옥수수채널 '레벨업프로젝트 3'
슬로베니아에 도착한 후 몇번이나 "여기 사람들은 다 잘생겼다"며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했던 조이.
눈앞에 또 마주친 훈남에 조이는 감격(?)의 미소를 지었다.
이어 "아 또 잘생겼어. 다 잘생겼어, 미치겠네"라고 말해 멤버들을 웃게했다.
옥수수채널 '레벨업프로젝트 3'
모델같은 비주얼의 남성이 TV쇼를 촬영하는 것이냐고 묻자 조이는 대답한 후 심장부근을 부여잡았다.
이런 조이의 반응에 멤버들은 "반한 거 아니냐"고 놀려대기 바빴다.
"여긴 다 왜 이렇게 멋있어", "무슨 지나가는 사람마다 다 잘생겼어"라고 말하며 여행 내내 외국 남성들의 잘생김에 감탄하는 조이에 멤버들도 폭소를 터뜨렸다.
옥수수채널 '레벨업프로젝트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