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째 한고은 볼 때마다 계속 예쁘다고 말하는 '아내바보' 남편
'동상이몽2' 신영수가 아내 한고은을 향한 무한한 애정을 드러냈다.
"아직도 아침에 놀란다. 아내 한고은이 너무 예뻐서 놀란다"
'동상이몽2' 신영수가 아내 한고은을 향한 무한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13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한고은, 신영수 부부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신영수는 한고은의 모습을 보고 시종일관 예쁘다고 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고은이 세수를 마친 모습을 본 신영수는 "예쁘다"는 말을 연발했다. 그야 말로 '아내 바라기' 다운 면모 였다.
그의 남다른 아내사랑은 이어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도 마찬가지였다.
신영수는 "우리는 아직 달달하다"며 "여전히 아침에 아내가 예뻐서 놀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회사에선 싫어하겠지만, 퇴근 시간이 기다려진다"고 '아내바라기' 면모를 보여 패널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신영수의 '아내바라기' 면모를 본 노사연은 "아침에 예뻐서 놀란다는 말을 언제 들어봤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