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3일(화)

'보이스2' 이진욱, 8명 살해한 역대급 살인마 잡으려 '골든타임 팀' 합류

인사이트OCN '보이스 시즌2'


[인사이트] 전현영 기자 = '보이스 시즌2' 이하나와 이진욱이 드디어 손을 잡았다.


지난 12일 방송된 OCN '보이스 시즌2'에서 강권주(이하나 분)는 도강우(이진욱 분)를 골든타임 팀에 합류시켰다.


이날 강권주는 장경학(이해영 분)을 죽인 범인을 향해 "너 내가 우리 골든타임 팀 건드린 것 후회하게 만들어 주겠다"며 분노를 드러냈다.


강권주는 범인의 정체를 직감한 듯한 도강우의 뒷조사를 시작했다.


인사이트OCN '보이스 시즌2'


그는 도강우가 3년 전 뒷돈을 챙기고 도료 나형준(홍경인 분)에게 들키자 그를 살해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그러나 진서율(김우석 분)은 도강우가 숨진 나형준을 위해 숨기고 있는 사실을 강권주에게 전달했다.


강권주는 도강우에게 "풍산시 골든타임 팀에 합류 후 비밀수사로 진행될 거다. 합류하겠다고 약속하면 빼드리겠다"고 제안했다.


인사이트OCN '보이스 시즌2'


이어 "거절하면 나형준 형사 특진과 순직 처리도 취소될 거다. 3년 전 뒷돈 받은 사람 나형준 형사인 것, 아픈 아들 키우려는 제수씨 연금 받게 하려고 감춘 것 알고 있다"고 숨겨진 사실을 밝히며 협상을 시도했다.


갈등하던 도강우는 결국 골든타임 팀에 합류했다.


도강우는 장수복을 동원해 살인을 저지른 범인이 그동안 8명의 사람들을 살해한 사실을 털어놓으며 험난해질 앞날을 경고했다.


Naver TV '보이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