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이하린 기자 = LG유플러스가 여름 휴가철 성수기를 맞아 고객을 위한 풍성한 면세점 혜택을 제공한다.
LG유플러스 고객은 신라아이파크 인터넷면세점 LG유플러스 전용 이벤트 페이지에서 로그인 후 '혜택 받기'를 클릭하면 브랜드 별 최대 20% 즉시 할인이 가능한 '매니아'로 등급 업그레이드를 받을 수 있다.
매니아 등급은 면세점 회원등급 중 두 번째로 높은 등급으로 매일 쇼핑 지원 적립금과 16% 추가 할인 쿠폰이 제공된다.
오는 31일까지 U+해외로밍 요금제를 이용한 고객 대상으로는 신라아이파크 인터넷면세점 LG유플러스 전용 이벤트 페이지에서 추첨을 통해 아이스 아메리카노 교환권(500명)을 증정한다.
SM 면세점에서도 LG유플러스 고객을 위한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 SM 온라인 면세점 내 LG유플러스 전용 이벤트 페이지에서 '적립금 혜택 받기'를 누르면 특별 적립금 20만원을 증정한다.
적립금은 온라인 주문 시 최종 결제 금액의 30%까지 사용 가능하다.
해외여행 시 필수품인 컵라면도 증정한다. LG유플러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SM 면세점 이벤트에 접속하면 보이는 '무료 사발면 증정 바코드'를 SM면세점 인천공항점 안내 데스크 직원에게 제시한 모든 고객에게 육개장 컵라면 1개를 제공한다.
SM면세점 특별 적립금 및 컵라면 증정 행사는 9월 30일까지 진행된다.
U+해외로밍은 국내 최초 데이터 제공량과 속도에 제한을 두지 않는 '속도·용량 걱정 없는 데이터 로밍 요금제'를 선보인 바 있다.
중국·일본·미국 등 37개국에서 하루 13,200원(VAT포함)으로 모바일 데이터와 테더링(데이터 함께 쓰기)을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서비스 이용고객의 휴대폰 데이터는 함께 여행가는 가족, 친구의 통신사 상관없이 최대 10명까지 함께 쓸 수 있다.
2명이 함께 쓰면 인당 6,600원, 3명이 함께 쓰면 인당 4,400원 수준으로 이용 가능해 로밍 서비스의 경제성 및 합리성을 대폭 개선했다는 평가다.
김시영 LG유플러스 품질·해외서비스담당은 "여름 휴가철 해외여행 성수기를 맞아 U+해외로밍을 활용한 면세점 '꿀팁'을 대방출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해외로 떠나는 고객이 '속도·용량 걱정 없는 데이터 로밍 요금제'로 로밍 이용 금액도 대폭 줄이고, 여행 전 큰 즐거움인 면세 쇼핑 혜택도 알뜰하게 챙겨 기분 좋은 휴가가 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