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 '1theK'
[인사이트] 김소연 기자 = 모임을 주도하는 '인싸이더'가 되고 싶다면 꼭 알아야 하는 게임이 소개됐다.
지난 2일 유튜브 채널 '원더케이'(1theK) 시리즈 '떴다! 더보이즈' 네 번째 에피소드에는 여름휴가를 떠난 그룹 '더보이즈'의 이야기가 담겼다.
이날 더보이즈 멤버들은 여름휴가의 묘미 '게임'을 즐기기 위해 동그랗게 모여 앉았다.
멤버들이 피날레를 장식하기 위해 선정한 마지막 게임은 최근 1020 사이에서 화제를 모은 '오렌지 게임'이었다.
YouTube '1theK'
'오렌지 게임'은 마임으로 "오렌지~오렌지~"라는 노래를 부르며 가상의 오렌지를 상대에게 던져주는 방식이다.
가상의 오렌지를 전달받은 사람은 이전 사람보다 더 큰 마임과 목소리로 "오렌지~"를 외쳐야 한다.
이때, 오렌지 마임의 크기와 목소리가 더 커지지 못한 사람은 게임에서 탈락하게 된다.
더보이즈 멤버들의 열띤 활약 덕에 오렌지의 크기는 걷잡을 수 없이(?) 커졌고, 결국 선우의 기권패로 게임은 막을 내렸다.
아직도 '오렌지 게임'을 모르는 이들이라면 영상 속 더보이즈와 함께 연습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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