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그루지: 죽은 자의 저주'
[인사이트] 김민수 기자 = 등골이 오싹해지는 극한의 공포로 무더운 여름 더위를 한방에 씻겨줄 초강력 공포영화가 극장가를 찾아온다.
오는 9일 드디어 '하우스 호러물'의 끝판왕 '그루지: 죽은 자의 저주'가 국내 개봉한다.
그루지는 '주온'이나 '컨저링'처럼 집이라는 한정된 공간에서 벌어지는 저주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때문에 한 집 안에서 정체불명의 괴한과 같이 있다는 것, 그리고 쉽게 다른 곳으로 도망치지 못한다는 것은 다가오는 공포를 배가시킨다.

Naver TV '그루지:죽은 자의 저주' 예고편
영화는 앨리스가 친구들과 생일파티를 하기 위해 저택을 빌리면서 시작된다.
그렇게 모두 흥겨운 파티를 즐기고 있는 중 준은 다락방에서 의문의 아기 울음소리를 듣게된다.
준은 소리를 따라 공포의 긴장감 속 무거움 발걸음을 이끌고 다락방으로 향한다.
그리고 마주한 의문의 회전목마 오르골, 그렇게 이 집의 저주는 시작된다.

Naver TV '그루지:죽은 자의 저주' 예고편
저주를 받고 두 팔과 다리로 바닥을 기어 다니며 이상행동을 보이는 앨리스, 그리고 정체를 알 수 없는 괴한의 등장까지.
준은 집에 얽힌 소문과 같이 끔찍한 저주가 시작됨을 직감한 뒤 열쇠를 찾아 탈출하려 시도하지만 설명할 수 없는 이상한 일들이 계속해서 펼쳐진다.
과연 준과 앨리스는 무사히 이 집에서 탈출할 수 있을지 오는 9일 극장에서 '그루지: 죽은 자의 저주'를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