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썸이엔티
[인사이트] 김소연 기자 = 최근 가장 '핫 한' 배우 박서준의 위력이 미국에서도 발휘됐다.
2일 소속사 '어썸이엔티'는 지난 1일(현지 시간) 오전 6시부터 이틀간 박서준이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 옥외 LED 전광판을 장식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11년 8월에 데뷔한 박서준의 7번째 데뷔 기념일을 축하하기 위해 중국 팬클럽이 준비한 통 큰 선물이다.
그간 그룹 방탄소년단, 워너원 등의 아이돌 광고가 타임스퀘어에 게재된 적은 있었으나, 배우로서는 박서준이 국내 최초다.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
타임스퀘어 전광판 광고는 뉴욕 맨해튼의 최고 번화가에 있어 전 세계에서 단가가 가장 높은 곳 중 하나다.
업계 전문가에 따르면 조건에 따라 가격 변동이 심하지만, 하루 80~100회 상영을 기준으로 약 3000~5000달러(한화 약 337~562만원)를 호가한다.
박서준의 광고가 이틀간 게재되는 것을 고려한다면, 광고 금액은 최대 1천만원에 달한다.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
박서준은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를 통해 믿고 보는 '로코킹'으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또한 분야를 아우르는 15개 기업의 전속모델로 활약하며 지난 7월에는 광고모델 브랜드 평판에서 당당히 1위에 등극하기도 했다.
현재는 영화 '청년경찰'에서 호흡을 맞춘 김주환 감독의 90억 대작 영화 '사자' 촬영을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