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좌) Instagram 'hyunah_aa', (우) 뉴스1
[인사이트] 김소연 기자 = 아무리 먹어도 군살 없는 몸매를 유지하는 이들을 우리는 '모태 마름'이라 칭한다.
브라운관 속 군살 하나 없는 몸매의 연예인들을 보고 있으면, 그들이 태어났을 때부터 완성형 비주얼이었을 거라 착각하기 쉽다.
하지만 그중에는 피나는 노력과 뼈를 깎는 인내로 지금을 만들어낸 영광의 주인공들이 있다.
물만 먹어도 살이 찌는 '모태 통통' 체질을 극복하고 '모태 마름' 소리까지 듣게 된 연예인들을 모아봤다. 함께 만나보자.
1. 현아
큐브엔터테인먼트
현아의 완벽한 S라인은 타고난 게 아닌 만들어진 것이다.
과거 한 인터뷰에서 현아는 "살이 안 찌는 체질 같아 보일 수도 있는데 정말 잘 찌는 체질"이라며 "많이 먹기 위해 운동한다"고 밝힌 바 있다.
먹는 만큼 운동한다는 그는 배드민턴같이 가벼운 운동도 땀을 뺄 때까지 최소 2시간 이상 계속한다고 전했다.
2. 구구단 미나
뉴스1
최근 13kg을 감량한 뒤 매일 '리즈' 미모를 갱신 중인 구구단 미나.
과거 Mnet '프로듀스 101'에서 통통한 몸매로 귀여움을 담당했던 그는 철저한 식이요법과 운동으로 악착같이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이에 대해 미나는 "살이 빠지니까 너무 좋아서 사진도 많이 찍고, 옷도 많이 샀다"며 행복한 소감을 전했다.
3. 레드벨벳 웬디
Twitter 'maplesyrup0221'
부러질 듯한 '개미허리'로 유명한 레드벨벳 웬디는 살이 잘 붙는 체질 때문에 안 해본 다이어트가 없다고 한다.
활동기에 접어들면 마녀수프, 레몬 디톡스 등 호박즙을 먹어 멤버들에게 "아저씨 냄새가 난다"는 민원까지 듣는다는 후문.
개인 PT와 필라테스, 줄넘기 만 번을 병행할 정도로 운동 또한 열심이다.
그는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연습생 때의 통통하던 몸으로 돌아갈 것 같은 기미가 보이면 자동으로 신경 쓰게 된다"며 "자연스럽게 (다이어트가) 되는 것 같다"고 털어놨다.
4. 방탄소년단 지민
Twitter 'mischiefbts'
데뷔 초 방탄소년단 지민의 트레이드마크였던 볼록한 '짱구 볼'은 이제 온데간데없다.
과거 "외모가 괜찮은 멤버들 순위로 올라가고 싶다는 생각에 살 빼기 시작했다"던 그는 열흘에 한 끼를 먹으며 강렬한 운동을 소화하는 다이어트로 완벽한 비주얼을 완성했다.
당시 2집 '피 땀 눈물' 활동 때였다고 하니, 노래 제목만큼 힘든 시기를 보낸 듯하다.
5. 엑소 시우민
MBC '이불 밖은 위험해'
남자 아이돌 다이어트 최강자를 뽑으라면 엑소 시우민을 빼놓을 수 없다.
그는 매일 아침 한 시간 정도의 조깅과 4시간가량 공복을 유지하는 것으로 단기간에 8kg을 감량했다고 밝힌 바 있다.
어릴 적 '2반 뚱띠'라고 불릴 정도로 건장한 체구였다는 시우민. 현재의 야리야리한 몸매를 보고는 상상하기 힘든 과거다.
6. 샤이니 키
MAPS
SM엔터테인먼트 입사 후 들은 뚱뚱하다는 말에 큰 충격을 받았던 샤이니 키.
자칭 그리고 타칭 '최초 스키니돌'인 그는 안 해본 다이어트가 없을 정도다.
운동을 좋아하진 않지만, 단기간에 살을 빼야 할 때에는 어쩔 수 없이(?) 음악을 들으며 텐션을 올린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