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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욱X조승우 미친 연기로 첫방 시청률 JTBC 역대 최고 찍은 의학 드라마 '라이프'

이동욱과 조승우가 주연을 맡은 의학드라마 '라이프'가 첫 방송에서 JTBC 역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인사이트JTBC '라이프'


[인사이트] 전현영 기자 = 드디어 베일을 벗은 '라이프'가 영화 못지않은 퀄리티로 '역대급' 의학드라마의 등장을 알렸다.


특히, 이동욱의 깊은 눈빛과 조승우의 압도적인 카리스마는 단숨에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지난 23일 처음 방송한 JTBC 드라마 '라이프(Life)'는 전국 기준 시청률 4.3%(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JTBC 역대 드라마 첫 방송 시청률 중 최고 기록으로, 흥행 돌풍이 예상된다.


인사이트JTBC '라이프'


이날 드라마는 예진우(이동욱 분)가 존경하고 신뢰했던 병원장 이보훈(천호진 분)의 죽음을 맞이하면서 전개됐다.


이보훈의 추락사를 믿을 수 없었던 예진우는 죽음에 얽힌 진실을 찾아 나서기 시작했다.


때마침 병원에는 이익 추구를 가장 중요시하는 신임 총괄사장 구승효(조승우 분)가 새롭게 부임한다.


미스터리한 이보훈의 죽음, 예진우의 캐릭터와 완벽히 대조되는 구승효의 강렬한 등장은 짜릿한 몰입감을 선사했다.


인사이트JTBC '라이프'


이동욱은 우수에 찬 눈빛으로 예진우의 감정을 섬세하고 밀도 있게 그려냈다.


조승우는 존재만으로도 긴장감을 유발하는 치밀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로 극을 압도했다.


'비밀의 숲'을 집필한 이수연 작가의 빈틈없는 극본과 배우들의 미친 연기는 완벽한 '꿀 케미'를 이뤘다.


1회 만에 극본, 배우, 연출이 모두 뛰어난 '웰메이드' 드라마라는 반응을 얻고 있는 '라이프'는 월요일, 화요일 오후 11시 JTBC에서 방송된다.


인사이트JTBC '라이프'


Naver TV '라이프'